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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전공개요

신앙과 삶이 하나 되는 통합적 신학, 함께 걸어가는 신학(Theology of Synodality)을 추구하는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전공을 소개합니다.

 

1. 신학이 곧 삶이 되고, 삶이 곧 신학이 되는 곳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전공은 단순한 학문 연구를 넘어 신앙과 삶이 하나 되는 통합적 신학을 추구합니다. 본 대학원 신학전공은 성직자와 수도자뿐만 아니라 평신도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소규모 강의를 통해 교수와 학생이 신학의 다양한 주제를 깊이 탐구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교수는 진정한 멘토로서 학생의 학문적 성취와 신앙적 성장을 지원합니다. 신학이 곧 삶이 되고, 삶이 곧 신학이 되는 곳, 이것이 바로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전공의 특별함입니다.

 

2.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신학적 응답을 모색하는 대화의 신학

본 대학원 신학전공은 변화하는 시대의 도전에 신학적 응답을 모색하는 대화의 신학을 추구합니다. 이를 위해 각 신학 분야의 뛰어난 교수진을 모시고 탁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구약의 모세오경에서부터 신약의 복음서와 서간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전체 흐름을 깊이 있게 공부합니다. 또한, 그리스도론, 성사론, 은총론, 교회론 등과 같은 교의신학의 전 영역을 골고루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성신학의 이론적 토대를 다지는 기도 생활, 영적 식별, 영적 동반 강좌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장 중심형 교육으로 사목실습, 성지답사형 강좌인 교회사 등 다양한 체험 학습 과정도 제공됩니다.

 

3. 당신을 환대하는 따뜻한 학문 공동체

신학대학원 학생들은 원우회를 통해 동료들과 친교를 나누고 우정을 쌓으며 학문과 신앙의 의미를 깊이 나눕니다. 학생들은 매 학기 개강 미사, 워크숍, 학술 대회, 피정 참여 등 다채로운 행사에 초대받게 됩니다. 또한, 신학대학원 산하의 연구기관에서 개최하는 세미나와 학술 활동에 참여하며 연구의 지평을 넓힐 수 있습니다. 특히 신학전공은 국내외의 저명한 신학자를 초청해 정기적으로 특강을 열어 신앙의 깊이를 더할 기회를 제공합니다.